◎ 보도일자/매체 : 2024. 2. 20.(화)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국군의무학교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효과적·효율적으로 실전 능력을 배양하며 최정예 의무요원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의무학교는 19일
"교육·훈련 전 과정에 AR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체계 구축을 마치고 지난 14일 하범만(육군준장) 의무사령관
주관으로 AR 기술 기반 의무교육·훈련 시범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략) AR은 실제 공간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실제 공간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가상현실(VR)과 차이가 있다.
◎ 관련부대 : 국군의무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