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소령

1931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하여 1956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다.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월남전에 참전하여 1966. 8.11. 베트공 동굴 수색작전을 지휘하던 중 베트공이 던진 수류탄을 자기 몸으로 막아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고 장렬히 산화하였다. 화랑무공훈장, 인헌무공훈장 등을 수여받았으며 국립묘지 제51묘역 21번 묘에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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