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19. 12. 17.(화)~19.(목) / SBS 등 30개 매체
◎ 주요내용 : 군 의료진이 국내 최초로 수액 세트로 혈류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수술에 성공해 절단 위기에 놓인 병사의 팔을
살렸다. 강원도 춘천기지 항공수송대에 근무하는 김 모 상병은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쯤 부대 내에서 후진하던
유조차량이 후미 차와 충돌하는 것을 왼팔로 막다가 뼈, 근육, 혈관이 모두 절단됐다.
◎ 관련부대 : 국군수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