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0. 3. 17.(화)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휩싸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포했다. 팬데믹은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13일 OO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 인원이
신규 확진자를 추월하는 등 확진 추세가 대폭 꺾였다. 이 같은 현상은 범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전폭적인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군(軍)은 '전시 상황'에 준한다는 인식 아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민의
생명을 지켜냄으로써 '국민의 군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최전선에서 맹활약 중인
의무요원들을 진두지휘하는 석웅(육군 준장) 국군의무사령관을 만나 군의 대응과 전망 등을 들어봤다.
◎ 관련부대 : 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