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0. 4. 29.(수)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軍)의 선제적 조치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는 28일 "지난 20일 해병으로 입소한 훈련병을 대상으로 '풀링 검사(Pooling Test)'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며 "보건 당국의 검사 범위에서 벗어난 확진자를 조기 식별함으로써
군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관련부대 : 사령부, 국군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