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아들! 고생이 많네.
면회안내문이 왔는데 알고있니?
아빠 차 바뀌었다. 차량 번호 ( 68러 0758 / 스포티지)
아들 훈련번호를 몰라서 편지를 못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화이팅!
24일날 보자.
<큰누가>
야 잘지내냐.
동기들과 잘 지내고 있냐.
어째 연락이 없다. 엄마랑 아[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연락 엄청 기다린다.
그리고 나한테 전화하면 잘 받을께 전화해라.
내일은 아빠 생일이다.
연락 좀 해라
24일날 면회갈테니 그 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