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편지쓰기
글번호
O_100025
일 자
2014.07.08 00:20:30
조회수
1691
글쓴이
이영수
제목 : (엄마)특기병1중대1908번 교육생 이병 이재완
재완아 겨우 찿아서 편지쓴다.
전화통화 자주할수 있으니 한결 마음이 좋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다행이 힘든 훈련은 끝나서 좋구나
교육받는 동안은 여러 생각말고 일과에 충실하고 성실히 임하도록해라
긍정의 힘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단다.
좀더 일상을 즐기면서 유쾌하게 생활하기 바란다
군에 있을때 전우들은 나중에도 각별한 사이가 될수 있으니 잘지내도록해
많이 느끼고 경험하면 모르는 사이에 쑥 커진 마음을 알수 있을거야
거듭 말하지만 건강유의하고 또하마
사랑하는 내아들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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