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편지쓰기
글번호
O_103629
일 자
2014.09.16 13:53:58
조회수
1625
글쓴이
이영성
제목 : 특기병 1중대 1748교육생 이병 손희성
희성아 잘 있더구나!
엄마가 이제야 편지를 쓰는 구나~ 미안 하다. 어제 아들 편지를 받고 엄마가 또한번 감동을 했구나 어리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우리 아들이 어른 스럽더라
잘 적응하고 나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하다.
아들 또 한번 감사하고 사랑 한다
희성아 엄마가 할머니 생신이 있어서 조치원을 가려고 하는데 면회 및 외출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엄마가 부대에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해야 하는지 궁금하네~
희성아 잘 있고 안전하게 매사에 조심해라~^^
수정 삭제 I-pin 인증
목록으로
다음글 특기병 1중대 1748 이병 손희성
이전글 [엄마] 특기병 2중대 2841번 교육생 이병 이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