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호! 우리장남~~ 잘지내고 있쟈^^
국군의무학교 홈피에서 찾아봤더니 여기도 인편 쓰는 코너가 있구나.
전달도 당연히 되리라 생각하며 반가움에 몇 자 적을려고 ㅎㅎ
요며칠 전화도 없길래 바쁜가보다 생각하며 늘 폰을 옆에 끼고 다닌단다.
드뎌 낼 개학이네, 바쁜일상이 시작되겠구나...
오늘은 우리 정호 전화 올런지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자꾸나. 몸관리 잘 하시고~~~ㅎㅎ
2019. 3. 3. am 10:10 사랑하는 엄마가
PS:몇중댄지 아직 몰라서 편지가 잘 전달될려나 모르겠구나...